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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ㅡ 僞作과 代作을 생각한다

예술의 전당 2016.7.2 오후 10시 20분 경 음악 분수대 (위) 계단 광장 노천 카페 (아래) 오늘 주말 오후 장마가 시작되었는데도 비가 멈추고 화창한 날씨 덕에 저녁 식사 후 혼자 예술의 전당으로 산책을 갔다 1시간 정도 전당 內 이곳저곳을 걷다가 음악 분수대가 바라보이는 시계탑 옆 감나무 아래 벤치에 자리를 잡았다 저녁 늦은 시간인데도 분수대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과 데이트하는 연인들의 행복하고 즐거은 모습은 바라보는 나까지 마음이 밝아지게 한다 이럴 때마다 아~이미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 섰구나~!!! 정말 세금을 낼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나의 삶에서 가장 결정을 잘한 것 중 하나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서초동 예..

로기와 論하다 201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