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부를 그린 화가들 도미에( 1808~1879)는 가난한 유리공의 아들로 태어나 제대로된 교육은 못받았으나, 많은 석판화등의 작품으로 그당시 부르죠아지의 몰인정한 면을 그리며 그들을 비웃고, 숨겨진 위선들을 폭로하여 정권에 대한 비판과 휴매니즘을 표현했다 이 그림은 햇빛찬란한 세상의 풍요와는 거리가 .. 그림, 겉핥기로 읽다 20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