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resses, 1889 Saint-Rémy-de-Prov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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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자주 그렸던 cypress trees >>
Death and the Afterlife
Some ancient religions believed that the cypress tree is one of the last trees seen when the dead enter the underworld. This belief and the wood being so durable, prompted theGreeks and Romans to use the wood for coffins or to hold the ashes of those who had died serving their country. They also buried branches of cypress with their dead.
Christian Significance
The cypress tree is also a Christian symbol for death. In this interpretation of the meaning of the tree, it is not associated with the underworld. It has a universal symbolism of Heaven's calling. The dense and narrow Italian cypress (C. sempervirens) became a graveyard tree because of its association with the heavens and divine light. The evergreen leaves of the cypress are symbolic of resurrection.
“Green Wheat Field with Cypress”, 1889
Cypresses with Two Female Figures 1889
Road with Cypress and Star 1890.5 (죽기 두달전에 그린그림)
obelisk
ㅡFrom Wikipedia
According to Kathleen Powers Erickson,
Road with Cypress and Star more strongly reflects van Gogh's belief that he would
soon die than the earlier painting The Starry Night.
She supports this by comparing the evening star on the left of the painting to
the emerging crescent moon on the right side; the cypress tree in the middle,
which divides these symbols of the old and the new, is described as an "obelisk of death".
Naomi Maurer also writes that Road with Cypress and Star reflects the painter's feeling
that he would soon die.
She views the painting as depicting human life as being "in the context of infinity and eternity",
with the two travellers and their journey dominated by the cypress in the centre.
The evening star and crescent moon on either side of the tree she describes as adding "cosmic perspective to the earthly scene" and suggesting a "sentient universe filled with love".
ㅡ저 '영혼의 순례자 반고흐' (p. 321-22 )
"<별이 빛나는 밤>과 비슷한 작품으로 반 고흐가 1890년 5월에 제작한 <별이 빛나는 측백나무 길>도
신비로운 황혼을 묘사한 작품이다.
길에서 방랑하는 나그네들 뒤로 마차가 따라가는 목가적인 풍경은 우정과 사랑에 목말라했던
반 고흐의 심정을 대변한다. 두 나그네는 길을 떠난 순례자로 보이며, 길에 불쑥 솟은 측백나무는
화면 공간을 분할하고 수직축을 강조한다.
풍경을 살펴보면 반 고흐가 여전히 영원과 사후의 삶에 관심을 갖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측백나무 한쪽 옆으로는 가까스로 밤하늘에 모습을 드러낸 밝은 저녁별이 동심원 모양으로 빛을 발한다.
죽음의 오벨리스크라고 할 수 있는 측백나무를 기준으로 저녁별의 반대편에는 새로 돋은 초승달이 보인다.
초승달은 반 고흐의 주된 관심사이자 영적 여정에서 마지막에 얻는 위안인 재생과 부활을 연상시킨다.
순례자들에게 영원한 안식처로 오라고 손짓한다는 점에서 초승달은 버니언이 쓴 책에 나오는 ‘하늘의 도시’의 빛과 같은 역할을 한다.
<별이 빛나는 측백나무 길>에는 반 고흐가 자신이 이 세상에서 삶의 막바지에 다다랐고 이제 죽음을 통해
영원한 해방을 맞이할 희망이 보인다고 여기기 시작했다는 우울한 현실이 <별이 빛나는 밤>보다도
더 뚜렷이 나타나 있다.
<별이 빛나는 밤>은 하늘과 땅, 삶과 죽음, ‘영원의 문’에 도달한 세상을 이어 주는 작품이다.
낮이 밤으로 바뀌는 시간, 땅에서 하늘로 위풍당당하게 솟은 측백나무, 별 등은 하나님과의 궁극적인 결합을 향한 반 고흐의 염원을 상징하며, 죽음과 불멸이라는 문제를 생각하게 만든다"
Wheat Field with Cypresses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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