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세잔 1. 시작하며... 또 한해를 보내며, 특별히 한 일도, 하는 일도 없이 해를 보내는 것같아 마음이 착찹하다 그래도 다섯 달 전에 무식하지만 용감하게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올 한해의 가장 보람있는 일이었다 비록 어설프게 글을 엮는 수준이지만 다 늦은 나이에,더 늦기전에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잘 한.. 그림, 겉핥기로 읽다 201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