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겉핥기로 읽다

자칭 Romantic Painter ㅡ Charles Belle

J cash 2013. 12. 15. 02:06

 

 

 

 

샤흐르 벨( Charles Belles 1956~ )은 강렬한 색상으로

대형 캔바스에 아네모네같은 꽃을 ,

대부분 한송이만 확대해서 그리는 프랑스의 화가이다

국내에서는 마이다스 골프장, 제주의 샤인 빌 리조트등에서 그의 그림을 볼 수 있다

 

대형캔바스에 꽃 한송이를 초 대형으로 그렸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서  부분적으로 보면 오히려 추상적으로 보인다

결국

그림에서 추상과 구상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When I start a picture, I always imagine that I'll be inside it forever.

 But then, I always find myself starting over again on another one...

 Painting is 100% emotion.

 So  yes, I am a 'romantic' painter"

 

 

 

 

 

 

 

 

 

 

 

 

 

(스마트폰에... 삼성 전자 서초동 매장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싸게 한정판매한다는 문자가 떠서 

 서둘러 가서 '생애 첫 노트북 컴퓨터'를 샀다

 만지작거리며 시험삼아 올려본다.... 

'생애 첫 주택'을 산 기분이다.  나도 참 실없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