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흐르 벨( Charles Belles 1956~ )은 강렬한 색상으로
대형 캔바스에 아네모네같은 꽃을 ,
대부분 한송이만 확대해서 그리는 프랑스의 화가이다
국내에서는 마이다스 골프장, 제주의 샤인 빌 리조트등에서 그의 그림을 볼 수 있다
대형캔바스에 꽃 한송이를 초 대형으로 그렸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서 부분적으로 보면 오히려 추상적으로 보인다
결국
그림에서 추상과 구상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When I start a picture, I always imagine that I'll be inside it forever.
But then, I always find myself starting over again on another one...
Painting is 100% emotion.
So yes, I am a 'romantic' painter"
(스마트폰에... 삼성 전자 서초동 매장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싸게 한정판매한다는 문자가 떠서
서둘러 가서 '생애 첫 노트북 컴퓨터'를 샀다
만지작거리며 시험삼아 올려본다....
'생애 첫 주택'을 산 기분이다. 나도 참 실없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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