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7일 오전 09:30 60년전 신혼 꿈 키운 호텔에서 86세 동갑부부는 유서를 썼다 "법이...평화로운 죽음을 막아"ㅡ오늘 아침 조선일보 기사 제목... 유서에서 '평화롭게 삶을 마감하고 싶은 사람이 이런 끔찍한 방법으로 자살할 수 밖에 없도록 하는 권리를 누가 갖고 있는가'라고 적었다 남편 베르나르는 경제.. 이런 저런 이야기 20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