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겉핥기로 읽다

Hilma af Klint

J cash 2020. 8. 3. 21:25

 

 

Successful Aging이 안되는지..
100세 시대 김형석교수는 지금 내 나이 때가 가장 행복했었다고 강의하던데ᆢ

쫓기는 꿈을 꾸다가 새벽 두시쯤 깨었다
이럴때 그전엔
블로그 글을 쓰다보면 다시 잠이 들었는데ᆢ
그것도
시들해져서
카톡, 페북에서나
시도 때도 없이 주절거린다

 

ㅡHilma af Klint
(1862~1944 스웨덴)
사진상으론
눈이 깊어 보이는 아름다운 知的인 여성이다
그래서
정신세계를 그리려고 했겠지..
그것이
칸딘스키, 몬드리안, 말레비치를 앞선
최초의 추상 회화를 그리게 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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