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and woman are, for me, symbols of fertility and creativity.
It’s a primitive truth: We all come from our mother.
Feminine fertility is what makes my CD so personal.
That is why I don’t play the virtuoso here, as usual. It comes – trite, but true – from the heart.
In these pieces, emotion transcends style, one doesn’t know which period they come from;
in this mixture, style is no more.
The album is bound up with my mother, the beginning of my life in her belly.
ㅡKhatia Buniatishvilis (1987~ )
2014년에 Sony Classical의 3번째 album인 Motherland 를 발표한후
A
카티아가 신세대 답게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이 아주 많아요
요즘은 영상시대라 아무래도 꽃미남, 꽃미녀 연주자들이 인기도 더 좋은 것 같구요
F
Yeats의 Drink Song 중
I lift the glass to my mouth
I look at you, and I sigh.......가 생각나네...
하하 I look at Khatia, and I sigh........
B
오` 또... 카티아~!!! 카티아의 미모와 몸매에 쑥 반했구나...ㅋㅋㅋ
근데 연주할 땐 그 예쁜 얼굴이 안 보일 거예요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으면 팔 근육이~ 대단 !!! 참 사랑스러워요~
카티아가 연주 후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나탈리 우드를 많이 닮았네요~~^^
아름다운 얼굴은 머리카락에 휩싸여 잘 안보였지만 몸매가 끝내주네요~~ㅋㅋ
몸매 보느라 음악이 안 들릴 수 도...ㅎㅎㅎ
카티아가 연주하는 슈만의 이 곡은 낭만파 음악을 듣는 참 맛이 느껴집니다
후진 작곡가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이 슈만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은 듯~~
긴 고생을 해서 작곡한 보람이 있는 걸작의 명예 높은 작품이지요
C
고흐는 화가는 눈으로 오르가즘을 느껴야 한다고 하며
화가가 그림을 그릴 때 무아지경에 빠지는 것은 성관계의 순간과도 같다고 말했어요
B
나는 평생 화가 되기는 글렀네요~~ㅎㅎ
C
ㅎㅎ 나는 카티아의 연주를 '보며' 그런 생각이 드는 속물입니다
탱고도 ...진짜 멋있게 추는 남녀의 춤은 penetration 없는 sex라고도 하던데....
B
몸매보느라 음악이 안 들릴 수 도~라는 염려가 맞았네요
같은 여자인데도 그랬으니까...당연하죠~~ㅎㅎ
C
몸매는 옷을 입었어도...옷으로 가렸어도
느껴지지요~*
나의 말은...카티아의 피아노 연주를 보며 나 같은...대부분의 감상자는
성적인 이미지를 떠 올린다는 것이고
카티아 자신도 연주하는 순간은
피아노와 성관계를 갖는 순간이나 마찬가지라는...실없는 얘기입니다 ㅎㅎ
오늘 동영상의 슈만 곡 연주 마지막 장면은
진짜 격렬하게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인 같았어요~
A
카티아는 신세대답게 유튜브를 자신의 홍보수단으로 잘 활용하는 듯합니다
유자 왕, 힐러리 한, 율리아 피셔 등도 마찬가지지만....
유자 왕은 더 과감하지요
차선생 피협 초미니스커트 입고 연주...카메라가 하이앵글로 잡은 것을 보면....
C
카티아에 대해서
It's always about her, not music
She really knows how to market her 라는 comment도 있어요....
D
남자 관객만을 의식한 것은 아닐 겁니다
예전 신문에서 어떤 정신과 여의사가 킬빌 영화를 보고
자기도 우마같이 멋지게 해보고 싶다고 한 것이 기억나네요
E
어느 정도의 경지에 들면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죠
완벽의 경지에 이르렀을 때의 쾌감ㅡ
그 건 남녀의 구분이 없기에 오르가즘이라는 단어보다는
무아의 경지라는 표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완벽함에 이르렀을 때의 쾌감을 느끼는 이성의 모습을 보면.. 섹시해 보이는 것이고~하하
일단 자신이 하는 일에 어느정도의 경지에 오르면
목표는 보여주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보는 대중은 당연히 성적 매력을 느끼게 된다고 생각해요...
Schumann: Klavierkonzert ∙ hr-Sinfonieorchester ∙ Khatia Buniatishvili ∙ Paavo Järvi
Khatia Buniatishvilis는 3살때부터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6살때 Chamber Orchestra in Tbilisi에서 첫 콘서트를 했으며
10살 때부터 유럽,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이스라엘, 미국 등을 순회연주를 하기시작했다
Tbilisi Central Music School를 졸업한 후 2004년에Tbilisi State Conservatory에 들어갔다
피아노를 symbol of musical solitude로 여겼던 Buniatishvili는 집에서 그녀의 자매 Gvantsa 와 함께
피아노를 배우며 duets을 하곤 했다
Buniatishvili는 그동안
Paavo Järvi지휘의 the Orchestre de Paris ,
the Los Angeles Philharmonic, the Vienna Symphony Orchestra,
Daniele Gatti지휘의 the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
the Philharmonia Orchestra in London 등과 협연을 하였고
Gidon Kremer와 Renaud Capuçon등과 실내악을 같이 하였다
2010년에 the Borletti-Buitoni Trust Award를 받았고 BBC의 신세대예술가series에 선정된다
The Vienna Musikverein and Konzerthaus는 2011~12 씨즌의 Rising star로 그녀를 지명했다
2012 년 Best Newcomer of the Year in the Echo Klassik awards를 받았고
2010년에 Buniatishvili은 Sony Classical Records와 독점계약을 한다
2011 debut album은 리스트의 200th anniversary을 기념하며, 그의 Sonata in B minor, Liebestraum No 3, La Campanella, Hungarian Rhapsody No 2, Mephisto Waltz 등을 연주하였다
Classic FM 은 그녀의 debut album을 " 듣는 사람을 the young Martha Argerich의 마음속으로 데려가는
힘있고 기교가 완벽한 젊은 연주자"라고 평하지만
Gramophone의 Jed Distlerwas는 Liebesträume No. 3 연주를 "texturally and rhythmically vague" 하다고
비평했고 Sonata in B Minor 연주를 "her antsy rhythmic sense, dynamic miscalculations
and general lack of long-range planning wear thin after several hearings"라 평했다
2012년 The Guardian은 그녀의
Chopin Piano Concerto No. 2 in F minor, accompanied by the Orchestre de Paris 연주 album을
"This is playing straight from the heart from one of today's most exciting
and technically gifted young pianists"라고 평했으나
Gramophone은 "lack of poise and excessive speed"라고 비평했다
2014년에 Buniatishvili는 그녀의 Sony Classical의 3번째 album인 Motherland 를 발표한다
이 Album은 한명의 특정 대가의 작품을 연주한 것이 아니고 그녀의 모국 Georgia의 음악을 포함한
개인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곡들의 모음이며
이 album을 그녀의 어머니에게 헌정한다
ㅡhttps://en.wikipedia.org/wiki/Khatia_Buniatishvili 에서
“the young Georgian firebrand,” pianist Khatia Buniatishvili makes her Napa Valley de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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