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하늘나라 / 김옥순 수녀 하느님의 나라는 드러나지 않고 아주 작게 시작하지만, 점점 성장하여 우리 안에 큰 나무로 자라 납니다 이 희망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한국 카톨릭교회는 7월 셋째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오늘의 복음말씀 <마태 13,23_43> “하늘 나.. 그림묵상 2014.07.21
과천 미술관 밖에서... 2014.7.13 11시 미사( 서초 3동 성당) 오늘 주일미사에서 2주일간 '산티아고 가는 길'로 피정을 다녀오신 주임신부님께서 슬라이드를 보여주면서 강론을 대신한다 full course는 다 못하고 중간지점 Leon에서 최종 도착지 Santiago de Compostela 까지 약 300 km를 걸으셨다고 한다 50이 안된 건강한 신부님.. 나의 그림일기 2014.07.13
뭉크展ㅡ'그녀'와 같이 보다 예술의 전당에서 뭉크의 첫번째 대규모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미술 전시회는 주로 혼자 다니는 편인데... 오늘은 특별히 '그 녀'와 미술관 데이트를 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가람 미술관 전시장으로 들어 갔다 전시장 어디엔가 '그녀'가 먼저 와서 보고 있을 것만 같.. 전시,영화, 연극 20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