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와 Boch家 오누이 Eugene과 Anna Eugene Boch의 초상 1888 작년 국립중앙박물관의 오르세展에서 국내에 선보인 작품이다 고흐는 '인물과 밤의 느낌이 詩的으로 어우러져있는 이 그림'에 대해서 " 원대한 꿈을 꾸는 한 친구화가의 초상화를 그려볼까 해.. 그림에는 내가 이 친구에 대해 갖고 있는 애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싶어 .. 그림, 겉핥기로 읽다 2015.06.21
프랜시스 베이컨ㅡ비명을 물질화하다 Three Studies for a Self-Portrait 1979 - 1980 Francis Bacon 화가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위해 그린다고 하지만 화가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고뇌등을 다른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눈에 보이는 작품'이라는 '조형언어'로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등의 삶의 온갖 이야기를 관람자.. 그림, 겉핥기로 읽다 2014.12.28
" 고흐가 왜 귀를 잘랐는지 아는가 ? " Self-Portrait 1889 1888년 12월 30일 자 아를의 신문기사는 빈센트 반 고흐라는 네델란드화가가 크리스마스 이브 심야에 창녀를 찾아가 "내가 주는 선물이야" 하며 자신의 자른 귀를 건네주고는 어디론가 살아졌는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튿날 아침 이 가난한 정신이상자를 자택의 침대 위에서.. 그림, 겉핥기로 읽다 2014.05.17
뭉크와 고흐의 절규... Without Anxiety and Illness I should have been like a Ship without a Rudder "내 예술은 개인적인 고백이다 나는 이 불안이 내게 필요한 것이라고 느끼며, 나의 병 역시 마찬가지다 삶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면 나는 키를 잃은 배와 같았을 것이다" ㅡ 에드바르 뭉크 반 고흐(1853~1890)와 에드바르 뭉크(1863~194.. 그림, 겉핥기로 읽다 2014.05.11
천대받은 고흐의 그림이... Red Vineyard at Arles, 1888 오늘날 가장 인기있는 화가중 한 사람인 고흐의 그림은 그의 생전에 팔린 그림이 Red Vineyard at Arles, 1888- 고작 한 점에 불과하다 이 그림은 1888년 10월23일부터 약 2달간의 고갱과의 동반 기간동안에 그렸는데 고갱도 이 '붉은 포도밭'을 같이 그렸다 고갱은 생전에 그래.. 그림, 겉핥기로 읽다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