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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 Veneer 화파'...

저녁먹고 3 시간 정도 그린 미완성 그림이다 심심해서 화우ob 톡에 올렸다 ( 22시 51분) 자동차 박사인 후배 K가 맞받아 준다 나 ; 저녁 먹고 지금까지 한 3 시간 그린것 원래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에 있는 '갯벌'을 그리려고 했는데 삼천포로 빠졌어... 풍경을 그린 것 같지만 붓이 가는대로 추상적으로 그린 셈이야 색의 조화와 텃치감으로 '보기에 아름답게' 그리면 된다는... 내가 만든 화파...'Veneer 화파' 그림이지 ㅎㅎ K; 좋군요~~ 헌데 베니야판에 그리시죠 시방? 나; 베니야판은 아니고 비싼 마직 20호P 캔바스에 아크릴로 그리고 있어.. 그리는 것 자체를 즐기는 거지ㅡ 이런 식으로 작년 전시준비때 B와 서로 그리는 중에 카톡으로 보내며 재밋게 지냈네... K; 그리는 과정을 서로 카..

나의 그림일기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