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디의 먼지 ( Morandi's Dust )
이탈리아의 국민화가로 사랑받는 조르조 모란디 Giorgio Morandi (1890 – 1964)는 평생 독신으로 어머니,3명의 여동생들과 함께 볼로냐에서 거의 여행도 하지않고 그의 그림처럼 단순하고 평범하게 살았다 젊었을때부터 유명한 화가로 알려졌으나 자신의 명성으로 어떠한 부도 취하지않고 볼로냐미술학교의 판화교수봉급으로 살았다 일생동안 오로지 항아리, 병, 꽃, 조개껍질과 같은 단순한 정물과 침실겸 화실에서 보이는 풍경같은 가장 친숙하고 비슷한 주제의 그림들을 그의 특유의 담백한 색조로 그렸지만 금세기의 위대한 화가로 평가받는다 실려있는 다섯개의 동영상중 *첫째, 넷째 영상 (1/100, 4/100)은 이번 덕수궁 모란디전에서 상영하는 Giorgio Morandi's Dust의 일부 *두번째 영상(2..